전북도, ‘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’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쾌거
전라북도는 12일 농식품부가 「농업유산지정자문위원회」의 심의를 거쳐「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」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. 이로써 전북도에서 2017년 「부안 전통 양잠농업시스템」에 이은 두 번째, 전국에서는 열세 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이 탄생했다. 「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」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역사적인 사료에 의한 완주지역 토종생강 생산기록과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완주지역만의 “온돌식